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앤디 마르테 (문단 편집) == 미국 선수 시절 == [[파일:/image/109/2014/11/15/201411151021775195_5466aadf66944_99_20141115112203.jpg]] [[피츠버그 파이리츠]] 시절 [[2000년]] [[애틀랜타 브레이브스]]에 입단했다. [[2002년]] 싱글A에서 0.281의 타율에 21개의 홈런을 기록하면서 [[2003년]] 베이스볼 아메리카에서 선정한 유망주 40위에 올랐다. 그 해 하이 싱글A에서 홈런은 16개로 전년도에 비해 좀 줄었지만, 타율은 0.285로 그대로 유지하면서 유망주 순위는 11위로 껑충 뛰어올랐고, [[2004년]]에는 더블A에서도 좋은 성적을 이어갔다. [[2005년]] 시즌을 앞두고는 유망주 순위가 9위까지 올랐고,[* 특급 유망주 출신 용병은 두 명이 더 있었다. 하나는 [[카림 가르시아|대박]]. 하나는 [[루벤 마테오|대망]].][* 비슷한 수준의 (역대) 톱급 유망주들의 성적은 [[메이저 리그 유망주 순위]]를 참조.] 트리플A에서 좋은 성적을 유지하다 [[메이저 리그 베이스볼|메이저리그]]에 승격, 데뷔했다. 투수는 [[애덤 웨인라이트]], 타자는 마르테가 브레이브스가 자랑하는 양대 유망주였으며 메이저에서도 30-30을 여러번 할수 있을만한 선수로 평가 받았었다. 그리고 [[2005년]] 12월에 에드가 렌테리아를 상대로 [[보스턴 레드삭스]]에 [[트레이드]]되었다.[* 이 당시 베이스볼 아메리카에서 선정한 보스턴 구단 유망주 중 1위에 이름을 올렸다. 마르테 아래로 2위 [[존 레스터]], 3위 [[조나단 파펠본]], 5위 [[더스틴 페드로이아]], 6위 [[자코비 엘스버리]], 10위 [[클레이 벅홀츠]] 등이 있었다. 이런 쟁쟁한 선수들을 제칠 정도로 당시 마르테의 평가는 아주 좋았는데, 2004년 베이스볼 아메리카의 스카우팅 리포트에서는 마르테를 [[아드리안 벨트레]]에 비견할 정도였다.] 그러나 트레이드된 지 불과 1개월 만인 [[2006년]] 1월 다시 트레이드 패키지에 묶여 [[클리블랜드 인디언스]]로 이적했다. 당시 인디언스에서는 케이시 블레이크가 주전 3루수로 있었기 때문에 마르테는 한동안 주전으로 활동하진 못했다. 2008년 7월 블레이크가 트레이드된 후에야 주전 3루수가 되긴 했는데, 그때까지 마르테는 메이저리그에서 2할 5푼을 못 칠 정도로 부진했고, 주전이 된 후에도 타율은 좀처럼 오르지 못했다. 2009년에는 포지션을 1루수로 바꿔 트리플A에서 시작했다가 당시 인디언스의 주전 1루수였던 [[라이언 가코]]가 7월 말에 트레이드되고 나서야 다시 메이저리그에 올라왔다. 7월 29일 [[뉴욕 양키스]]전에는 투수로 등판해 [[닉 스위셔]]를 삼진으로 잡기도 했다. [[2010년]]에도 여전히 타격 부진이 계속되면서[* [[파일:attachment/uploadfile/cngj.jpg]] 이게 바로 문제의 그 사진. 당시 마르테는 7번이었고, 2010 시즌 클리블랜드에서 3할 타자는 [[추신수]] 한 명 밖에 없었다.] 40인 엔트리에서 빠짐과 동시에 자유계약 공시됐다. 이후 마르테는 [[피츠버그 파이리츠]], [[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오브 애너하임]] 산하 [[마이너 리그 베이스볼|마이너리그]] 팀을 전전했다. 2013년에는 마이너에서도 방출되어 도미니카 겨울리그와 독립리그인 [[애틀란틱 리그]] 소속으로 활동하기도 했다. 2014년에는 [[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]] 산하 트리플A에서 활동하다가 7월 31일에 [[메이저 리그 베이스볼|메이저리그]]에 올라왔다. 4년만의 메이저리그 복귀전인 [[피츠버그 파이리츠]]전에서 대타로 출장해 [[제프 로크]]를 상대로 홈런을 치기도 했다. 이후 8월 [[지명할당]]됐다가 10월에 다시 자유계약 선수로 풀렸다. 2014년 [[도미니카 윈터리그]]에서 타율과 홈런 부문 1위를 하면서, 전년도 도미니카 윈터리그에서 맹활약하다가 [[야마이코 나바로|한국에 와서 대박친 선수]] 때문에 [[대한민국]]에서도 마르테의 활약이 주목받았다. 2014년 11월 14일, 한국프로야구 [[kt wiz]]와의 1년 총액 60만$ 계약을 체결하면서 [[kt wiz]]의 제1호 타자 외국인 선수가 되었다. 2014년 [[퓨처스리그]]에서 주전 3루수로 활약하던 [[문상철]]이 극악의 볼삼 비율을 보여준데다 부상으로 중도 이탈하면서 마르테를 영입한 것으로 보인다. 비록 마르테는 메이저리그에서 부진했지만, 마이너리그에서는 꾸준히 좋은 성적을 이어갔었고 유망주 시절부터 3루수로서 좋은 수비를 갖고 있다고 평가받았다. 여담으로 [[애틀랜타 브레이브스]]에서 메이저리그에 처음 승격되었을 적에, 당시 [[애틀랜타 브레이브스|애틀랜타]]에서 인턴십 트레이닝 코치로 있었던 [[코야마 진]]과 함께한 적이 있다고 한다. [[kt wiz]]에 마르테가 입단한 후 [[코야마 진]]도 코칭스탭에 합류하여 둘은 다시 만나게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